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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게시물ID : gomin_1590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비
추천 : 1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12 15:57:23
저는 짝사랑하는 여자가있습니다 그 친구와는 중학교떄부터 친구였구요..
그 친구는 굉장히 바쁩니다. 공백이 없어보일만큼요. 남자인 저도 소화하기 힘든 스케줄을 감당하는거같습니다.
서로 가끔 연락도하고 가끔씩 술도마시고 하는 사이인데 저는 그 여자친구가 너무 좋습니다.
꽤나 친한 친구이지만 가끔씩 술마시고 연락하는거 빼곤 아무런 썸씽도 없습니다 그냥 일방적으로 제가 짝사랑하는거지요.
그 친구와 술을 마시고난 다음날은 일어날때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정말 아파요
그렇게 몇일간은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 친구에게 저는 그냥 남사친 그 이상도 아닌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 남자친구가 고백을 한다는것도 웃긴일이지요 결과는 뻔할꺼같으니까요.
그래서 잊어볼려고 군대도 남들보다 급하게빨리갔다왔습니다 군대를 갔다와도 변함없더라구요.
친구들이 여자를 소개시켜준다해도 그 친구생각에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않습니다.
그냥 소개시켜주는 친구성의를 봐서 어쩔수없이 나가긴합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친구로 남아서 멀리서라도 오랫동안 지켜볼수있었음좋겠따 입니다.
이런 제가 너무 바보같죠?..
 
그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서 그냥 한풀이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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