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자 10명 중 4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일요신문은 등록된 예비후보자 1283명 중 총 473명(36.8%)이 전과이력이 있다고 2월 3일 보도했다. ▲예비후보자들의 전과기록은 초범~최대 10범까지 다양했다. ▲심지어 살인미수 전과자도 예비후보자로 등록돼 있었다. 서울 중구의 예비후보자 임모씨는 1973년 살인미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후 복역했다. ▲정당 중에서는 정의당 68.5%(24명 중 16명) > 더민주당(126명 중 56명·44.5%) > 무소속 (234명 중 73명·33.7%) > 새누리당(233명 중 75명·32.3%) 순으로 전과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