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면 좋겠다 이해해주어야된다 배려해줘야된다 그런가면을벗고 속좁고 관심받고싶어하는 있는 내모습그대로 사랑받고싶다....... 사람들이 내게 화를 낼것같아 두렵다 내가 사랑을 갈구하면 한심한 눈초리로 무시할것같다 누군가 다가오면 너무 불안해진다 조금만 잘못해도 나를 떠날것같아 긴장이되고 마음을 놓을수가없다 벌레보듯 나를 무시했던 믿었던놈은 아직도 자기가 나한테 무엇을 잘못했는지 얼마나 상처를 줬는지 이해하지도 못하고있다 내가못난사람이 되는것같다 한없이작아진다 다시늕만나고싶지않다 긴장하지않고 마음을 열고싶다 경계하지않고 사람을 대하고싶다 서글프다....아무도 믿지 못ㄷ하고 벽안에 갖혀사는 삶이 너무너무 나약하고 무기력하고 두려움에 떠는 나를 밟지않고 내손을 진심으로 잡아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좋겠다 나를 꺼내주는 사람이 있으면좋겠다 더잘해야된다는 채찍질은 이제 정말 지친다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