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객관화'가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객관화 안되는 사람들이 많네요.
우스갯말로 이런 말이 있다고 하죠. '내가 나온 군대가 제일 힘들다.'
지금 다 힘들죠. 많이 힘듭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힘든 세대죠.
하지만,
'객관화'를 해야합니다.
'힘든 나'가 아니라, 완전 객관적으로 보세요.
개인인 '나'는 힘들지 몰라도, 지금 이런 코로나 판데믹 시대에
현재 문프 정부 정도면 유능함의 끝을 달립니다. 다른 파국에 치달은 나라들 보세요.....
모든 것은 '객관화'해서 봐야합니다. 주관적으로 '나'는 힘들다고,
죄다 현 정부가 못하네 민주당 별로네, 문프 정권 뭐하지? 해봐야 소용 없다는 거죠.
내가 행복하게 잘 사는 건 내가 열심히 해야지, 그걸 정부탓 문정권탓 해봐야
불행은 평생인 겁니다.
모든 것을 '객관화'하고,
이성적으로 현 사태를 보고,
훌륭한 건 훌륭하다 할 수 있어야하는데
그렇게 '나'가 힘든 이유를
남탓 정부탓 외부요인탓하면서
결국 5세 뽑아버리고 민주당을 배신해버리고....
비극적이네요... 심지어 굳건했던 이 오유에도
중도니 뭐니 하면서 이상하게 물타는 사람들도 많고...
이게 어디 뭐 비단 오유 뿐이겠습니까? 현재 대한민국 거진 다 그렇죠.
그러니 일베당에게 이번에 참패하고, 나라꼴 희한하게 돌아가고...
'객관화'하여 한 발짝 물러서
멀리서 이성적으로 지켜보니
정말 비극적이지 않을 수가 없네요...
한숨만 나옵니다만...
그래도 더욱 열심히 굳건해져야겠죠.
대한민국 국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