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재학중인 대학 3학년 학생입니다. 나이는 만 나이로 23이고 올해 7월에 24가 됩니다.
가장 중요한 일본어는 이미 7년전에 JLPT 1급을 땄고 솔직히 회화가 유창해서 일본인들이 한국인인 것을 눈치 못 챌 정도입니다.
(다만 일본 유학, 일본 어학연수 경험은 없습니다. 미국은 1년 어학연수 갔다왔습니다.)
토익은 780, HSK는 현재 4급인데 일본 넘어가기 전 토익 900과 HSK 6급 취득하고 떠날 생각입니다.
다른 특별한 기술자격증은 없습니다.
루트는 코트라 취업박람회같이 졸업전에 미리 내정받는 방식도 있고 졸업 후 일본 현지에서 정보수집하며 취직하는 방법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아무래도 전자를 시도해보긴 해야겠죠?
문제는 저 토익점수와 JLPT 모두 자격증이 아주 옛날에 딴 거라 유효기간이 다 지나버렸습니다.
박람회 전에 갱신해둘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면 서둘러 갱신할 필요 없나요?
장황했네요. 질문을 요약하자면
1. 코트라 취업박람회를 통해 취직하는 것이 제 학력과 언어능력을 보아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으며 어떤 이점이 있나요?
2. 취업박람회를 위해 언어자격증을 미리 갱신해둬야 하나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