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자연성우와 웹툰자까 무리들의 사건을 흥미롭게 지켜봐온 결과..세상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멍청이들이 많고 기본 소양이 안된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충격을 적잖히 받았습니다.
도대체 어디에서 부터 문제인지 감도 안잡힙니다. 도덕과 인지교육 판타지로 받은 걸까요??
일단 김자연 성우와 넥슨의 일은 사실 넥슨이 고소를 해도 할말이 없는 일인데 넥슨은 매우 신사적으로 나왔고 대금이 모두 지불된 상태에서 넥슨이 클로저스 유저의 반발로 인해 구입한 성우의 목소리를 안쓰겠다 했고 합의 된 사항이죠.
넥슨은 아마 이 성우에 의해 금전적 손실을 봤을테고
위자료 청구를 해도 부족할 상황이지만 사실 냉정하게 보면 그 성우가 메갈을 하던지 하켄크로이츠를 신봉하든지 그건 지 마음이라 넥슨 측에서 그런이유로 고소한다는 것도 사실 무리인지라 걍 유저 눈치살펴 손해를 본인들이 떠안고 끝내기로 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요 저처럼 고등교육기관만 나오고 사회생활 아주 조금이라도 했다면 이 문제가 이렇게 커지지 않아야 합니다. 그 김 성우는 넥슨에게 부당해고 당한것이 아니며 예를 들어 넥슨이 바지를 하나 샀는데 그 바지가 찐따 같아서 넥슨 지가 안 입겠다고 한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김 성우가 대금 지불을 못 받았다면 문제가 크지만 이미 다 지불해서 그 목소리의 결정권은 넥슨이 갖고 있었으니 아무 문제 없죠. 이걸 보통의 교육을 받은 성인이면 다 알수 있는 문제죠.
여기서 끝나야 하는데... 웹툰 자까들이 갑자기 페미니즘 그러면서 들고 일어난거죠.
저 사실 되게 충격 받았어요. 저는 보통의 사고를 하는 인간이라 이 자까들이 이해가 너무 안되더라구요.
그 김 성우가 사상에 자유가 있듯이 넥슨도 거부 자유가 있죠.
몇몇이라고 하기엔 지금 너무 많은데 저도 사실 메갈 마인드c작가 사건으로 알게 되었고 절대로 그들이 페미니스트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아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짐 사람이라면 조금만 살펴봐도 절대로 그들이 여성의 평등을 위해 싸운다는 생각을 안할겁니다 절대로!
그런데 서브 컬쳐라도 만화라도 작가가 된다는건 보통 쉬운일은 아니라 나름 지적인 단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생이나 이런 만화는 진짜 만화로 치부하기엔 너무 좋은 작품이 아니던가요??
가스파드의 선천적 얼간이들 작품엔 위트가 상당해서 놀랬습니다. 뭐 비단 이분들만 아니고 좀 더 지적으로 사고를 해야 소위 작품이 나오죠. 전 그런 집단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자까들 트위터를 보고 진짜 놀랬습니다.
진짜 이런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있구나.. 이런건 인생막장들이나 하는지 알았는데.. 너무 실망이 크더군요.
특히 그 군대만화??도트로 된거 그린 자까는 진짜 만용의 끝을 보여주더군요.
독자가 있기에 작가가 있습니다. 이건 헤밍웨이도 세익스피어도 동의 할것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산통으로 작품을 내어놓아도 독자가 없으면 그냥 공허속의 울림입니다.
제친구가 한때 소설을 썼는데요. 조회수와 답글을 거의 1초단위로 체크하며 누가 작은 답글이라도 달아주면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좋아하더군요.
아마 막말을 해대는 당신들도 처음엔 이랬을 것입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도 만화 웹툰 넘 좋아해서 엄청 많이 보고 결제도 하고 최근 레진도 탈퇴했고 결제도 꽤 했는데.. 막말 자까들 보고 다 누구지??애는 뭔 작품 했지??했다는 거죠!!
아 진짜 제 주변에 친구놈들도 최근 드라마 때문에 알게된 한 작가 빼고는 다 모른다는 겁니다!ㅋㅋ
그래서 물 들어 온김에 노 저으랬다고 다들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아님 정말 멍청하거나..
아무리봐도 탑 웹투니스트들은 단 한명도 없고 진짜 이런애도 있었어??하는 자까들 뿐이라는거..
자기살 깎아 먹으면서 까지 하는 사람 거의 없다는 트위터에 왜 똥을 싸는지.. 노이즈 마케팅말곤 없잖아요.
그 덕에 태어난이래 가장 큰 관심을 받고있고 심지어 이 새끼 도대체 얼마나 좃같은거 그리는지 함 보자 해서 조회수 올려준 나같은 호구도 존재 하니까요!!!!!
결론은 노이즈 마케팅 아니면 그냥 등신..
근데 노이즈 마케팅이 성공한적이 있었나??
모아니면 도인데..걍 똥되게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