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차 아침 기상 공복 몸무게 - 93.7kg
마음을 새로 다잡는 의미로, 지난 57일간의 제 몸무게 변화를 엑셀로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살처짐은 아직 까지는 없네요, 플랭크, 푸쉬업을 꾸준히 해서그런가 근육이 차는 느낌이고.(헬스장아니고 혼자 자전거+홈트레이닝입니다)
팔뚝에 알통은 눈에 보일정도로 생겨났고, 허벅지는 정말 두꺼워지고 운동하는 구나 싶어졌습니다. 엄청 단단해요.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컵라면에 유부초밥좀 먹었네요. 굶어서 빼는 게 아닌 세끼 다먹으면서(1700~2000칼로리) 빼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목표는 80.(9월전 90kg는 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