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점점 워홀 신청 불가 나이를 향해갑니다.
호주에 대략 10년을 살면서
많은 워킹홀리데이분들을 보았는데요.
워홀을 신청할 수 있는 그 나이와 젊음, 그리고 패기가 이제 조금씩 부럽네요.
20대중 1년정도는 아무 고민 없이 일하며 놀며 즐겁게 사는 생활(사실 워킹홀리데이의 진짜 목적은 이거겠죠)을 해보는 건
정말 멋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다른 기대와 목적을 가지고 호주에 왔을텐데
다들 원하는 바 이뤘으면 좋겠어요.
그게 돈, 여행, 경험, 영어, 연애 등등 뭐가 되었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