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시간 4분
[뉴스데스크] ◀ 앵커 ▶
얼마 전, 유명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가 된 사진들입니다.
태국 방콕에 있는 가구 전문점 이케아의 포장대에 한국 신문이 잔뜩 쌓여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다는 겁니다.
저희가 그 이유를 역으로 추적해 봤더니 한국 신문 업계의 고질적인 병폐, '발행 부수 부풀리기'와 맞닿아 있습니다.
취재를 하면 할수록 읽으라고 발행한 신문이 아니라 포장에 쓰라고 유통한 신문지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전준홍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전문
https://news.v.daum.net/v/20210408202509563
===
이제 포장지 업체 종업원이라 불러야겠죠?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신문열풍이 아니라 신문지..열풍 ㅎ
출처 | https://youtu.be/NPLSvN4ulKc https://news.v.daum.net/v/20210408202509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