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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61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빨간금붕어★
추천 : 1
조회수 : 108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2/11 15:34:23
이번명절에...
아버지가 넌지시 말씀하시더라구요
안철수쪽에서 계속 아빠고향 지역쪽으로 출마하라고
계속 연락와서 곤욕이었다고...
견물생심이라고 그곳이 경상도는 아닌 지역이고 그래서
내심 그럼 출마하지그랬냐고 했는데...
전 내심아쉽더라구요...
고개를 저으시더라고요 정치는.패가망신하는 지름길이라면서 ..
실제로 작은아버지가 한 15년 전쯤에 출마했다가
사천만원인가 잃으셨다고하더라구요... 1프로차이인가로 낙선해서...
근데.아버지 고향지역은
평소에 아버지가 대기업 부사장이라는 직급으로 있으면서 무슨 몇백억상당의 인프라인가그런걸 그지역 유치하고 투자?한 성과도 있고그래서 나오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이런상황이면 보수쪽 사람이 되는것보다 안철수쪽이건 문재인쪽이건 어느쪽이든 나가서 야당쪽의원을 늘리는게 낫지않나요?
아버지는. 참고로... 주위에 다 새누리밖에없으시고 새누리 의원들도 많이 아시고그런데 그속에서 홀로 꿋꿋하게 야당쪽 뽑는 분이십니다...
아버지같은 사람이 정치하면 잘할거같은데...
나름좀아쉬운데
안철수쪽의.당이 좀 안좋나요? 전 정치에대해 잘은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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