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제 상황이 아니라 친한 동생의 상황입니다.
친한 동생은 현재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보증금 2천에 월세 70)
그의 부모님도 같은 지역에 살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금 살고 있는 원룸이 본인이 계약자가 아닌 아버지가 계약자이고
그 동생은 매달 월세를 집주인이 아닌 아버지께 보냈고
아버지는 그 돈을 집주인에게 보내지않고 쓰신겁니다.
15개월 가까이..
뭐 예상대로 보증금 절반이상 까인상태죠...
그리고 이제 다시 이사를 해야하는데
그 동생이 전출을 안한 상태에서
계약자를 본인 이름으로만 해도
이사 갈집에 대해 아버지가 보증금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여를 할수 있나 없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