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그런 인간성가진 사람들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하는건 오바 아니냐고 느끼시겠지만 정말 살기싫어요 24살이지만 견디기 너무 힘들어요 그 진상들한테 탈탈 털리고나면 갑자기 자존감이 확 떨어지면서 죄책감도 들기 시작 하거든요? 내가 이정도로 쓸모없는 인간이구나 아 그냥 죽어야 겠다 ... 그 진상들하고 받아칠 힘 조차 나질 않아요 ... 원래 우울증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병원 근무하기 전에도 그냥 항상 일상 생활 할때도 매일매일 "자살해야지 " "언제죽지?" 이생각이 떠나질 않았지만 진상들이 지랄하면 더더욱 생각나네요 지금도 울면서 글쓰는 중이에요 이걸 이겨내고 싶어요 최소한 진상들이 진상 떨어도 대처 할수 있는 방법이라도 알고싶어요 저는 각오하고 있어요 저의 우울함이 최고치 역대급일때 진상이 진상 떨면 그 사람 앞에서 날카로운걸로 제 손목 긋고 자해하는 생각해요 죄송해요 자극적이고 기분나쁘실수 있는 내용 보여두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