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 알고나서 처음으로 샀던 파데가 레브론 컬러스테이였어요 비비쓰다가 저거쓰니 지속력도 말도 안되게 좋고 밀착력도 좋고 손으로 만지면 묻어나오지도 않아서 엄청좋았어요 근데 첫제품이 나름 저렴이인데도 저리 좋으니 더 좋은게 있을거야!!하고 백화점 파데도 많이 찾아서 썼는데 뜨거나..지속력 똥망이거나..뭉치거나..ㅜㅜ.. 그래도 백화점 파데니까 계속 쓰다가 오랜만에 컬러스테이 다시 발랐는데 진짜 아나스타샤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기준 처음엔 약간 매트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예쁜 광이 올라와서 10시간까진 수정화장 없이 괜찮았어요! 겨울이라 촉촉한 파데 하나 섞어서 쓰니 좋네용 ㅎㅎ 저는 그냥 여기에 정착하렵니다..! 다른 백화점 파데는 팔아버려야겠어여! 그돈으로 다른 장품이나 사야겠어요 ㅎㅎㅎㅎ 여러분도 이런 비슷한 경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