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집값을 얘기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일단 적정 집값이 어느정도 잡힌다면
그 뒤는 시장 논리에 의해
물가 상승률 만큼 매년 올라가는 것이 맞으며
수도권이나 특정 아파트 등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은 프리미엄이 붙고
오래되거나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곳은 가격이 좀 싸지는 것이 맞겠지요.
그럼 일반적으로
어느정도의 가격이면 적당하냐를 토론해 보는 것이 현재 가격이 거품인지 생각해보는 기준이 되지 않을까요?
단순 희망사항이 아닌 통계적 근거를 가지구요..
그 다음에 그 가격을 기반으로 전세나 월세 등을 차례차례 계산해보면 지금이 거품인지 알 수 있겠지요.
일단 아파트 가격 미국은 이사이트를 추천하네요..
뉴욕 기준 월 3-500 월세인듯 한데.. 몇개 살펴보고 말았습니다.
대충 이글도 괜찮은 듯 하구요.. (2013년 글이지만요..)
최근 맨해튼 가격에 대한 기사.. (물론 초고가 아파트라 객관적 비교 자료로 볼 수는 없겠지만요...)
이렇게 국가별 정보를 모으고 국민 소득 비교하면서
수도권의 가격을 비교해보고 기타 지역으로 확장하면서 주거정책, 세금 등을 논의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