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흐음... 과거 무도랑 지금 무도랑 가장 크게 느끼는 차이점.
게시물ID : muhan_71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회학도
추천 : 2
조회수 : 12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10 14:43:18
이번 못친소 보고, 4년 전 못친소 시즌1을 보았는 데 최근에 무도에 느껴지던 왠지모를 불안함? 같은게 뭔지 알겠더라구요.

예전에는 진짜 '꾼'들끼리 공놀이 하는 그림입니다. 웃고 떠들고 깽판치고 놀아도 공은 끊임없이, 완벽하게 주고 받고 있었다면,

최근에는 한 명이 '툭' 차면. 데구루루루루 굴러갔다가 다른 누군가가 잡고 한참 있다가 다시 툭 차버리는 느낌.

정형돈씨라도 버텼을 때는 괜찮았는데 최근에는 그 공허함이 사라진듯 합니다

'꾼'들 간의 수준 높은 쇼가 끝나고 지쳐서 툭툭 주고 받는 기분.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