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일요서울 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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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20대 총선, 화성 을에 출마한 조은비 입니다.화성시 태안읍 진안2리에서 태어났고요, 우리 화성 시민 분들께, 우리 어머님, 아버님 그리고 할머님들께 효행의 도시인만큼
효도하러 다시 찾아온 손녀 딸, 손녀 조은비 입니다.
제 나이는 만으로 90년생 25살 최연소 후보입니다.
Q.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어릴 때 부터 아빠께서 정치에 관한 얘기를 많이 토론 하셨구요,
어... 이제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대선 때 부터 정치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습니다.
Q. 어떤 활동을 했는지?
저는 박근혜 대통령 유세단으로 활동해서 전국적으로 대통령님과 함께 (기자 : 아, 청년유세단) ... 중앙유세단에서 활동했습니다.
Q. 예비후보 등록을 결심한 계기는?
어... 지금 제가 일단 새누리당 당원이고 또 이제 자, 저를 청년들을 가장 느낄 수 있는 그 나이고
제 친구들, 제 후배들이 함께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을 제가 청년 대표로서 청, 친구들에게 그리고 선후배 님들에게 힘이 돼주고 싶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많은 정부에서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정치는 아직... 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현실성 있는 정치를 하고, 더 좋은, 청년들에게 힘이 돼줄수 있는 친구가 되기위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Q. 가장 시급한 청년 문제는 무엇인지?
어, 청년 문제라고 하면은 저는 전반적으로 모든 걸 다 합쳐서 청년 실업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청년 실업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이제 결혼이 미뤄지고, 결혼이 미뤄지면서 출산율도 낮아지고
이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이 없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서 복지를, 정부에서 많이 노력을 하려고 하는데
경제 활동이 없기 때문에, 없는 청년들이 많기 때문에 점점 부모님 세대들, 저희들이 복지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기자 : 그럼 지금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노동법에 대한 생각이 조금 있으실텐데 어떤 입장이신지..)
조은비 :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네? 잠시만요 뭐라고요?
(옆의 기자분이 질문에 대해서 설명을 하신다)
조은비 : 어허헣 제가 입장을 아직 예비 후보기 때문에
Q.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동전 하나 없이도, 우리 화성 시민분들, 국민 여러분들과 밥 한끼 먹을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사회, 따뜻한 지역을 만들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일요서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은비 입니다.
정말 나이가 어려서, 못됀다는 생각, 하지 않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잘 할 수 있고, 더 화이팅 넘치게 저른, 젊은 패기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참... 횡설수설하네요 판단은 각자 여러분의 몫입니다..
젊어서 안돼는게 아니고 능력과 자질의 문제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정치는 반장선거나 인기투표가 아니란 것도..
2012년 당시 박근혜씨의 유세를 도운게 정치 입문이고, 박근혜씨가 정치 롤 모델이라면,
화법은 지금 충분히 따라 잡은 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이런 가치 없는 영상 타이핑에 시간을 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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