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가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는걸로 보아서 어미 고양이가 있다고 생각해 그냥 돌아오려고 했으나 자세히 보니 약간 더러워진 목줄이 있었어요. 아무리 봐도 누가 키우다가 버린 것 같은데.... ㅠㅠ 함부로 냥줍하면 안될것 같아서 동게에 질문해봅니다. 어미냥이 있을 가능성이 큰가요? 크기는 다큰 말티즈 정도 되고요 눈꼽이껴있고 피부에 뭐가 묻어있는데 심하지는 않아요
더 지켜보고 데려온다면 몇일? 몇시간? 정도 지켜봐야 하나요? 잠깐 씻겨주고 밥만 맥여도 될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