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때 저딴식 운영이면 100% 다음 정권에서 국짐이 악용한다.
다들 알다시피 국짐이 지금 민주당보다 저런쪽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 놈들이다.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이 저렇게 수사받는 친야 인사를 관용차로 극진히 모셨어도
여깃는 사람들은 과연 '수사 보안상 이유니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했을까?
야권과 커넥션 있는거 아니냐며 퇴진하라고 했을껄?
지금 공수처장이 한 짓이 딱 그런짓이다.
애초에 수사대상인 이성윤을 정식 수사전 몰래 불러들여 면담한 것 자체가 논란을 일으킬만한 일이었는데
그런 수사 대상에게 자신의 관용차를 대접한다?상식적으로 이게 이해가 됩니까??
무슨 보안이 필요하다는건지;;;;
이성윤은 저 이후로 '전 대검말고 공수처에서 수사 받을래염 뿌잉뿌잉'이 ㅈㄹ중이고
저때의 면담 내용은 아무것도 남아있는게 없음. 기록도 안 남음. 이성윤이 왔다간 내용도 없음.
그냥 공수처는 이딴식으로 운영할꺼면 없애는게 답이다.
공수처 취지에도 맞지 않고, 독립적인 기관도 아닌거고, 독립적이었다해도 이런식 운영을 하면 문제다.
국짐 애들이 저런 식으로 공수처 써먹어도 찍소리 안할거면 계속 놔둬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