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분할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4/5분할이랑 2분할이랑 요즘 한창 의견이 많은거 같던데
여러가지로 2분할의 장점이 지금 저한테 필요 할 거 같아서요
확실히 한부위에 여러 운동을 하지 않으니 좀 더 높은 무게에 집중 할 수 있는게 좋긴한데
4분할 벌크위주의 운동을 하다 넘어와 보니, 한부위에 집중적으로 털던 느낌이 안나서 뭔가 덜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 싶기도 하고...
루틴은 수피님 블로그의 스트렝스/벌크 병행 2분할 루틴을 참고했습니다
헬스의정석 읽으면서 하다가 어느정도 지식과 노하우가 쌓이면 제 식대로 변형해 봐야겠네요
아 그리고 작년까지 편하게 입었던 청바지가 오늘 입으려고 보니 너무 타이트해졌습니다... 정말 자주 입었던건데...
전역하고 한달반만에 3키로 가까이 쪘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