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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64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졸려죽겠다능★
추천 : 0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2/09 12:24:53
전 여지껏 살면서 한번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게 없었어요
다른친구들은 매번 누가 좋다더라면서 짝사랑 or 남자친구 얘기를 하곤 했는데
저는 딱히 할말도 없어서 대꾸해주고 듣기만 하는편이었거든요ㅠㅠ
하다못해 좋아하는 연예인도 없었어요ㅠ 유아인 강동원 이런 사람들 보면 아 그냥 잘생겼다..이런정도?
그래서 아 난 무성애자인가? 하면서 시무룩해있었는데
한달 전에 알바를 시작하면서 만난 사람에게 심쿵해버렸어요ㅠㅠㅠㅠㅠ
저와 교대하시는 분인데 주에 한번 만나거든요
근데 너무 귀여워요..❤️
낮은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모습에...하 내 심장....
지금도 저 일하는데 친구분이랑 같이 오셨는데
심장이 진정되지가 않아요ㅠㅠㅠㅠ
이런 감정 처음이라 어떻게 할 줄 모르겠어요 엉엉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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