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인 어제.
할머니,할아버지,엄마,아빠와 함께한 아침상★
저희는 가족이 적어서 언제나 간단하게 먹어욤
전날 부쳐놓은 전이랑..
특별한날에 절때 빠지지 않는
항상 맛이 바뀌는 엄마표 잡채...ㅋ
엄마가 지난 할아버지 생신때 처음 만들어보시고
삘받으셔서 올 설날에도 준비한 등갈비찜..
등갈비를 정말 한가득 사오셔서.. 김치찜도 하셨어욤 ㅋㅋ!
(근데 엄마 저번보단 맛이 못하당 ㅠㅠ)
잠들기전에는 느끼한 속을 달래주기 위해
냉동실에 넣어둔 살얼음 살살 생긴 맥주슬러쉬 ㅋ.ㅋ!ㅋㅋㅋㅋ
안주는 전 부치고 남은 계란반죽.. 버리기 아까워서 뒀다가
김치만 썰어 넣고 부쳐버림!!!!
상당히 부들부들하네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