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인데다가.. 애랑 놀아주고 그러다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치면 단게 막 땡기네요. ㅠㅠ
그리고 게임이 취미인데 애가 잘때 아니면 할수가 없으니까 주로 드라마나 예능 틀어놓고 있꺼든요. 게임을 많이 하면 손이 바쁘고 그러니까 먹는게 귀찮아서 다이어트할때 좋았는데... 요즘은 그게 안돼니까 그냥 자꾸 먼가 입에넣고 싶은 충동이!!!!!!!
아직 애기가 걷고 뛰고하는 나이는 아니라 (4개월) 저도 주로 앉아있거나 애기안고 슬슬 집안을 걷는게 전부네요.
그렇다고 애가 잘때 운동을 하기에는 좀 애매하기도 하고 (잠이 언제 깰지도 모르고.. 그 안에 운동+샤워 할수 있을런지 ㅠㅠ) 또 애 재우고나서 저녁에 하기엔 너무 피곤하네요. ㅜㅜ
아직 빠질 살이 한!!!참!!! 남았는데!!!!!!!
맨날 자기전에는 아침에 애기보다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하루를 시작하자!! 고 하지만 막상 잠들면 애가 깰때까지 진짜 비몽사몽..ㅋㅋㅋ 나란 여자 의지 박약인 여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