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로 치면 "엥 거기 완전 개념사이트 아니냐?" 급의 망언 흑역사 발언입니다
매칭이 느려서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하는것은 뒤늦게 사람들이 첫 발언자를 비꼬는 형식으로 쓰게 되었으며
고급 레스토랑의 어원을 매칭문제로 아는것은 마치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 라는 명언을 윌리엄 제임스가 아닌 노홍철의 말로 아는것과 같습니다
쓰고나니 부심부리는 진지충 같네요
진지 아니고 순우리말이 아닌 신조어, 은어를 쓰더라도 어원을 알고 쓰자는 깊은 뜻을 담은 글입니다
아니 그럼 진지 맞나
이상 진지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