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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63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등록된사랑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8 23:32:03
친정부모님이 시골로 전원생화하러 가셨어요 ㅎ
가까이 계실땐 명절 담날 친정 갔는데 점심때가서 안자고 그날 밤에 늦게 와도 혼자 계신 어머님 좀 안쓰러워 맘 한켠이 그랬거든요ㅎ
그런데 이번엔 어머님도 같이 친정 왔어요!!! 으힠ㅋㅋ
이틀밤 자고 갈건데 부모님들끼린 어색어색 조심조심 뻘쭘뻘쭘인데 남편이랑 저는 좋네요!! lol
항상 명절에 집에만 다녀 오면 어머님께 죄송스러웠거든요
평소에도 잘못챙기는 며느린데 명절까지 그러는거 같아서용 ㅎㅎ
이틀밤이나 자고 올건데 혼자 계심 쓸쓸할까 같이 가자 우겨서 모시고 왔는데 난좋음 ㅇㅇ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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