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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메르스 확진자 방문한 목욕탕 이용객 100여명 못 찾아
게시물ID : mers_11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amirar
추천 : 10
조회수 : 125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18 20:09:48
자가격리 대상 30명과 능동관찰 대상 74명 등 104명 신원파악은 실패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목욕탕 인근에 있는 CCTV 화질이 너무 좋지 않아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동네 동장 등을 동원해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보건당국 후속 조치가 더딘 상황에서 해당 목욕탕이 19일 영업을 재개 할 방침을 통보해 또 다른 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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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이용고객님 104명 신원파악이 안됬데요. 무섭네요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44&aid=000034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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