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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8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이어멈★★
추천 : 2
조회수 : 16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08 17:31:11
제목 그대로입니다. 운동 끝나고 씻고 알몸으로 나왔는데 어떤아줌마가 딸이랑 영상통화를 하고계시더라구요.
멘붕게인 이유는 제가 소심해서 아무말도ㅠㅠㅠ못했습니다ㅠㅠㅠ 자기도 딴에는 조심한다고하는지 자기 얼굴이랑 천장만보이게 비추려고하는데 얼마나 조마조마하던지ㅠㅠ 설이라 만나지못한 손주와 딸얼굴보고픈 마음은 이해하지만 ;;
나가서받으면 되는거아닌가요ㅠㅠ 게다가 저랑같이 씻고 나오신 다른ㅇㅏ줌마는 영통하는 아줌마랑 친한지 알몸으로 손주가귀엽네 많이컸네 어쩌네 하시는바람에 전 정말 암말도 못하고 안비치는곳에서 계속쳐다봤네요ㅠㅠㅠㅠ
어쩜그럴수가있죠ㅠㅠ 소심해서 면전에대고 한마디못한게 속상해서 글이나 적고잉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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