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불장난 일화 "불 붙인 종이비행기 화단에 날려 300대 맞았다"
배우 김수현의 불장난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창시절 재미로 불장난 좀 했던 김수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수현이 과거 케이블채널 Mnet '소년소녀 가요백서' 진행자로 출연했던 당시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방송을 통해 김수현은 불장난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김수현은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절'은 고등학교 2학년 때라고 말하며 "학교 교실에 난로들이 있었는데 종이비행기를 접은 뒤 코 앞에 불을 붙여 날리는데 연기가 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행기를 한 60대를 날렸더니 화단에 불이 났다"며 "우리 반은 5층이었는데 1층 교무실까지 선생님한테 300대 콤보로 맞으며 내려갔다. 교무실에 무릎 꿇고 앉아 선생님께 빌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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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때 김수현 이상형 ----
2002년 5월 "해를 품은달" 후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
2013년 5월 영화 홍보 중에서 김수현은 '결혼은 언제 할 것인가?'라는 팬의 질문에 "내가 24살 때 인생 계획을 짰다. 그 당시의 마스터플랜은 36~37살쯤에 결혼을 하자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못 지킬 것 같다. 좀 밀려서 41살쯤?"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41살에 21살과(결혼하고 싶다)"라고 덧붙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태진은 "그럼 지금 영유아 아닌가"라며 "전국의 유치원생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이게 짜깁기를 해서 사람이 이상해 보일 수도 있다고 보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이름을 김수현 대신 지상렬을 넣고 생각해보시면, 객관적으로 판단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김수현 씨가 ADHD, 반사회적 성격장애, 사이코패스 같은 증세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솔직히 멘털..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