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 쏠로 아재입니다.
회사가 서울의 좋은 곳에서 경기도 변두리로 이사간다하여
도저히 자택에서는 출퇴근이 어려운 바(왕복 5시간 이상소요)
독립해서 나와살려고 합니다.
부모님 입장은 "너가 당장 신변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결혼을 할 지 모르니) 전세박지 말고 월세를 내라"
저의 입장은 "당장 애인도 없는데 무슨 결혼을 말하며, 월세 몇십만원 내면 그나마 장가도 못간다"
결론적으로는 부모님 말씀을 듣는걸로...(도움 없음)
이래저래 보는데 결국 3천에 50짜리 방을 들어가려 했는데 그새 나가서...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5천에 50
2. 1천에 60
1.안의 경우 2천만원정도 추가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2.의 경우 추가 대출은 없으나 월세를 월 10만원씩 내야합니다.
우선 계약을 하면 1년 계약을 하려하는데 어떤 방법이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