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전에 자고 일어나니 한쪽 귀가 멍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소리도 이상하게 웅웅 거리기에 병원에 갔죠. 청력검사 후 이상이 없다네요ㅠㅠ


근데 지금 어떠냐면요
평소에는 붕 하는 기계소리같은 이명이 쉬지않고 들리구요, 그리고 밖에 나가면 꼭 왼쪽 귀에 확성기를 대구 얘기하듯이 일반 소리가 무지큰 소음으로 들립니다.

지하철역에서는 마지 탱크가 지나가는 소리로 들리고
일반 대화도 귀에 귀마개 꽂고 해야지 그냥 하면 찢어지는 굉음으로 들려요

수도물트는 소리는 바로옆에서 폭포가 떨어지는것같은ㅠㅠ
근데 웃긴건 병원서는 어딜가도 다 정상이라는
눈물만 나는데 저같은분 계시나요
현재 큰병원에 예약해논 상태에 너무답답해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