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른 팀테스트 말아먹은것도 있고 당장 오늘이 접수마감일이라 포기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다른 두팀에서 
테스트 보자고 연락이 와서!! 테스트를 보고 결국 들어갔어요!! (물론 프로팀도 프로지망팀도 아니고 경험에 의미를 두는 아마추어팀이에요...ㅎㅎ) 전 메인딜러겸 올라운더 포지션을 맡았구요!!  접수 마감 당일날 급하게 만들어진 팀이라 솔직히 예선통과조차도 가능할진 모르겠어요...ㅋㅋㅋ 옛날부터 프로지망하면서 꾸준히 연습해온 연습생팀이나 프로팀들 상대로 접수마감 당일날 만들어진 연습량도 부족한 팀이 나가서 이기려 하는건 솔직히 너무 큰 욕심이겠죠...? ㅋㅋㅋㅋ당장 예선이 일주일도 안남았는데..ㅎㅎ 예선만 통과해도 엄청난 기적이죠 ㅠㅠ 
예선에서 처참하게 떨어지더라도 늘 상상만 하던걸 도전한거라 후회는 없을꺼같아요!! 
앞으로도 대회는 많으니까!!! 일주일뒤 예선탈락했다고 글을 쓸꺼같긴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해볼게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