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네
첫사랑과 헤어젔습니다.
3년동안 저보다도 아끼고 사랑해줬었습니다.
그친구가 헤어지자한거는 지난 크리스마스였죠.
제가 인정하지 못하고 납득하지 못해서 오늘까지 매일매일 편지를 썼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만났죠.
헤어진 이후로 이런 저런 이야기 히다가 끝내고 왔습니다.
밥먹고 술 한잔하고 그친구 집에 데려다주니 그 친구 어머니가 저에게 너는 다음에 내 아들로 태오나라고 하더군요...
크리스마스에도 정말 많이 울었지만 오늘도 정말 만ㄹ이 울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울겠죠..
괜찮습니다.
괜찮아 질겁니다.
남들 하는 이별 저도 하는겁니다
술마신 제가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디.
●게시판이 안맞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