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들
나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다들 음악, 예술, 영화, 책 등 혼자만 알기엔 아까운 인생작품들 다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나요.
'좋은거 혼자만 알면 좀 그르니까 우리 좀 나눕시다' 라는 생각으로 제가 한번 먼저 공유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시작은 좀 있어보이게 명화로
조금 있어보이는데 특화되서 프로필 사진으로 적합한 이 그림은
독일의 프리드리히란 화가가 결혼하던해에 무려
'너무 아름다운 부인때문에 동요되는 마음을 안정시키려고 만들었다'
라고 전해지고 있어요. 사실 그냥 결혼때문에 착잡한 마음을 진정시키려 그린게 아니였을까
정상에 서는건 좋은데 산에 오르는건 힘드니까 싫어하는 제게 이 그림은 보는 것만으로 자연이 주는 시원함 그리고 압도감을 느끼게 해
일상생활에서 지금 저를 괴롭히는 것 애인이 없다던가 또는 애인이 없다던가 에게서 잠시 도망치게 해줘요.
일상생활에 찌들고 조금 답답함을 느낄 때 저는 이 그림을 보는게 도움이 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그래도 혼자 알기엔 아까우니까, 자 여기(요).
혼자 알기엔 아까운 것들 있으면 영화든 음악이든 뭐든 공유 좀 해줘요.
나도 나눠는 드릴게.
홍보라서 죄송합니다] 페이스북에 혼자 알기엔 아까운 것들 치면 페이지가 나오는데 혹시 시간이나 관심있으면 한번 가보는것도 나쁜진 않고 그렇고 막.. 음...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