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람인데 매번그래요 매번
지가 내 사먹는디 돈보태준거도 아니고 !
그거 사먹느니 일찍일어나서 준비하니 어쩌니
그거 먹을 바엔 그돈으로 딴거 사먹니
천원짜리 같이 생겼다니
맛좀보재서 한입 먹더니 영 맛이 별로라니
게으르니까 매번 사먹는다니
진짜 암생길거 같아요!!
한 날은 도시락으로 불고기 싸갔는데 비벼먹을 용도로 잘게잘게 해서
양념해서 구워갔어요!!
근데 젓가락으로 반찬 휘적휘적 거리더니
뭐 주워먹을게 없네! 쯧
이러는거에요ㅠㅠㅠ 진짜 혀찬거 까지 기억나옄ㅋㅋㅋㅋ
아침에 아메리카노 2500원 짜리 사먹어도 된장녀 취급은 기본이에욬ㅋㅋㅋㅋ
매번 사먹는거도 겁나 비싼거도 아니고 편의점 삼김 이라던가 김밥 이런거에여ㅠㅠ
님들은 주위에 이런사람 있으면 어떻게 하세여ㅜㅜ?
전 직장때매 하루종일 같이있는 사람이라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이제는 아예.. 이러면서 그냥 흘러넘기긴 하는데ㅜㅜ
그런소리 들으면 속으론 엄청 화나여ㅠㅠㅠ
오늘 아침에도 그지랄 떨길래 여기 적어봐여ㅠㅠㅠ
본인 사는게 편하니 주위가 피곤하지 시x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