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뉴스에서 공무원들이나 공기업에 

 반강제로(?) 경제살리기 입법촉구 서명받는다 

 해서 참... 어이없었는데~  이번에 저도 반강제로

서명당했습니다ㅠ 처음에는 서명안한다고 하니까!

본인도 서명하기 싫은데 어쩔수 없다고... 

서명안하면 불이익있다고 꼭 해야한다고 하네요ㅠㅠ

이거 직접당하니 정말 어이없고 화도나고 

억울하고!!!  

말이좋아 경제살리기 법안이지... 

쉬운해고시키고  비정규직 양산하고  파견 마음대로 

보내는 노동개악법을... 노동자 죽이는 이법을 

노동자 자신이 입법해달라고 서명하라고 하는게 

말이 되는 건가요?!  아무리 후안무치한 똥누리정권

이지만 해도해도 너무합니다..저처럼 댓통년

 강제서명 당하신분 또 있으신가요??  

저는  이번 강제 서명을 계기로~~ 더민주에 

권리당원으로  입당하고  더 적극적으로 

저항(?)하리라 다짐해봅니다!!

이제 벽에대고 소리만 지르진 않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