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로 시작해서 62
처음은 한의원 다니면서 도움도 받았지만
첫 한달 빼고 이후부터는 운동과 식단조절 병행해서 하고있는데 워낙 고도비만이었던지 살이 노력보단 잘빠진것 같아요.
그리고 살이 잘 빠져줘서인지 힘든줄도 모르고 했었나봐요
지금은..
6월 8일부터 시작했으니..
석달 반 정도 되었는데
운동을 같이 해서인지 심각하게 살이 늘어졌다던가 그런 기분은 없는데
부분부분 엉밑이라던가.. 아랫배라던가..
허벅지 안쪽 그런데가 너무 흐물거리는 것 같아서 자꾸 조바심이 나요
뭔가 주...사..같은걸 좀 맞아보고싶기도 하고. ㅎㅎㅎㅎ
오늘 종일 메..ㅈ 검색하고 있는데. ㅎㅎㅎㅎㅎ
다게분들이 괜차나.. 같이 병행해도 돼. 하면 바로 지를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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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욕심나요. ㅎㅎㅎㅎ 어제 욕심없이 천천히 가겠다고 쓰고 하루만에 이러고있슴돠. ㅠㅠ
오늘 운동하고 있는데 아들이 찍어서 보내주네요. 엄마 웃기다고.
청바지는 들어갈리없다고 생각했던 25사이즈.
위 사진은 올 봄.. 81 이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