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설 연휴인데 잘 지내고들 계신가요?
요즘 여자친구가 흥하던데- 스리슬쩍 오마이걸...얘기를 풀어봅니다.
(우리 OMG이 노래, 안무, 컨셉까지 참 잘 꾸렸는데 말이죠).
... 사실 제가 밥벌이를 위해 이런저런 일을 하는데 이번엔 이 친구들 인터뷰를 했거든요.
솔직한 마음으론 -_- 제 인터뷰도 자랑할 겸...베오베 한 번 토해주시라고 격하게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베오베 공기가 좋은 건 압니다. 제 아픈 과거사로 가본 적이 있어서요. 그런데 그 외엔...갈 수가 없더군요 ㅠㅠㅠㅠ)
하지만 그건 인력으로 되는 게 아니니...흑흑... 잠시 잊어주시고-
[-_-; 삼촌팬의 망므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더군요.]
그런 걸 떠나서- 나름 사진도 -_;; 열심히 찍고... 인터뷰도 개인별로 기존에 했던 비슷한 인터뷰를 벗어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일전에 레인보우 지숙 인터뷰도 최선을 다했었고, 다행히 오유 분들도 좋게 봐주셨었고요.
설 연휴 즈음까지 출근했고, 열심히 작업해서 내놓았는데 여러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한 자 적어보았습니다.
BUFF라고 기본적인 틀은 웹진인데 APP에서 보시는 게 편하실 테고요(덧글은 로그인이 필요 ㅠㅠ 해서...)
다만 전체 사진이 담긴 특집호는 APP에서만 볼 수 있고, 나머지 개별 인터뷰와 셀피 영상은 웹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나름 -_;; 오유한다고... 이리저리 치이기도 합니다만- 신인과의 인터뷰지만 진지하게 노력했던 걸 보여드리고(조금은 자랑...) 싶었어요. 하하.
[패셔너블했던 유아. 정말 느낌이 있더라고요.]
실제로 만나본 오마이걸은 정말 너무너무 귀염귀염하고, 말도 잘하고, 무엇보다도 유쾌해서 시종일관 아빠 미소만 짓다 온 건 함정입니다. 껄껄.
그럼 다들 특집호 보면서 조금이나마 유쾌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면서.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