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직원 투기도 강한 입법으로 밀어붙어야 야당의 포지션을 명확하게 만들고 정권으로 향한 분노를 입법으로 건강하게 해소시킬 수 있는데
이해충돌방지와 투기방지를 위한 헌법을 저해하지 않는 부분에서 토지공개념 입법들을 미리 선행했어야 했지만 이낙연 전대표는 소극적인 태도만 있었고 결국 정권이 직격탄을 맞은게 아닌가
재보선 결과에 큰 부담을 지게 만들었네요
조중동은 코로나로 인한 오랜 피로감을 정권에 대한 분노로 향하게 할 목적으로 연일 백신사망을 날조하고
모든 것이 청와대책임 이라며 파상적인 덮어씌우기로 유래없는 방역성공에도 불구, 정권이 교체되는 불행한 상황 생겨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요
윤석열이 총장에 올라 2년간 대권행보를 하는 바람에 정권에 많은 상처가 생겼습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윤석열이 정치를 시작하는 것이 오히려 그간의 행보를 국민들이 이해하는 단초를 제공해준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부적절한 정치입문입니다
재판결과에 윤석열의 명줄이 달렸습니다
추미애전장관이 윤석열에게 끊임없이 그러지 말고 나가서 정치하라고 핏대를 세운 것이 굉장히 영리했다는게 증명되었습니다
결과가 나오기전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시대정신을 다하려는 사람들의 올바른 자세이니 주사위가 던져졌다 생각하지 마시고 부지런히 밭을 가셔야 합니다
확실한 사실은 서울사수을 실패하면 민심이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