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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메르시에 영업당함(신남)
게시물ID : beauty_48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내짱딘짱짱
추천 : 11
조회수 : 153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06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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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 마음에 폰으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읽기 불편 하시면 죄송죄송ㅠㅠ

안녕하세요 헤헤
뷰게에 글은 처음 써보네요!

그지같은 회사에서 그지같은 이유로 정리해고 당한 지 몇개월 째....
그 여파로 멘붕의 호수에서 가라앉다 떠오르다 하길 반복하면서
뷰게 글에 유독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ㅋㅋㅋ
영업글이나 지름글, 화장글 많이 봤는데
다들 너무 잘, 열심히 자신들을 가꿔나가시더라구욬ㅋㅋ
저도 한때 화장품 지름을 낙으로 삼고
새하얀 도화지 같은, 무쌍인 제 눈에 이런저런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는걸 즐겼었는뎈ㅋㅋ...
어느샌가부터 화장은 밖에 나갈 수 있게 해주는 
그저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여튼 요점은 요새 너무 우울했는데!!!!
뷰게의 여러 글 보면서,  
와 나도 사고싶어 나도 치크 발그레 하고싶어!!!!!
진저 진저 진저!!! 하면서 끙끙 앓다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질렀습니다!!!!!
행복행복... 
구매는 넘나 행복한 것...❤️ 
 
원래는 로라에선 진저만, 
나스에서 블러셔랑 립펜슬 사려고 했는데
결국 로라에서 뼈를 묻었다고 한다....
언니가 샘플도 많이 챙겨주시고, 
친절하게 추천도 많이 해주셨어요~
사실 그 뭐지 쿨톤 웜톤... 그 말 나올 쯤 부터인가?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 제대로 뭘 사러 간적이 없었어요ㅠㅠ
사진의 맥 섀도우는,
그 이름이 제스트인지 멀..치? 멀쳐? 암튼 뭔지도 모르고
캐나다에서 맥 매장 무조건 들어가서
베이스 하나 아이라이너 덮는 용 하나 샀던 거예욬ㅋㅋㅋ
2014년? 인가... 기억도 안남

우왕 쓰다보니 뻘글이당
요새 맥락없이 살다보니 맥락없이 글을 쓰나 보다...

결론은
이쁘네요 아가들..
아가들아 설날에 있을 친척 폭격을 견딜 수 있게 도와줘

제품은 진저, 크림치크 피치, 립은 라즈베리 리플 입니당!  

비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행복해집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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