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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반의 고생 끝이 바로 내일 이네요 응원 부탁드려요
게시물ID : freeboard_1261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각잡으면미남★
추천 : 10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06 11:03:44
원래 이런 글 써보지도 않고 쓰지도 않지만
침대에 누워 자기전 눈팅 하다 문뜩 끄적이고 싶어졌네요
좀 식상한 이야기 이지만 저는 어렸을적 스페인으로 이민와서 이민 생활이 다 그렇듯 고생고생 끝에 저의 꿈이었던 의대 졸업 후 바로 내일이 MIR라는 스페인 전문의 과정 시험날이네요
대학시절 좋은 학생은 아니었지만 이 시험 준비 할때는 죽을만큼 공부하자 했는데 개 버릇릇 남 못준다고 (?) 졸업 후 시험 준비과정 동안 열심히 못하게 이제와서 후회가 되네요..
지금으로 부터 12시간 후면 시험장에 앉아있을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해지네요 ㅋㅋ
무튼 이런 저런 푸념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좋은 결과 나와서 제가 원하는 외과의사가 되어 자랑게시판에 글 하나 박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만 자야겠네요
Buenas noches a to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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