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문득 얼른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 수 있는거죠?

근 3년여간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는 충동적인 생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제가 죽지 말아야 할 이유도 없고 특별히 슬픈 의미도 없어요

스스로 의미없는 삶이라고 생각하는데

작년에 심리관련하여 교수님이 테스트한바 조울증의심증세가 나타났는데 

왠지 더 심해진것같네요. 아주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인간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흥.. 

어떻게 하면 그렇게 밝은 삶을 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