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우리 딸 생일 이었어요 12시 넘어서 어제구나.. 그리고 우리 아부지 제삿날 이었고 ㅋㅋ 운동도 못하고 집으로 직행 했다가 제사음식 어마무시하게 먹었습니다 다들 알잖아요 제사음식은 손톱 만치만 먹어도 배가 남산만 해지는거ㅜㅜ 그거 다먹고 후식으로 과일에 커피에 제삿상 좀 일찍 차려서 일찍 마무리하고 딸 생일을ㅜㅜ 케잌에 탄산에 목젖에 음식이 차오를 정도로 먹었네요 날이 날이니 만큼 식단 다 버리고 먹어제꼈습니다 낼부터 두배로 땡기고 밀고 접었다 폈다 해야겠습니다 우리딸 기구한 운명이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