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가 당대표도 아니고 문재인 레벨도 아닌데 뭐 그렇게들 그 분 말씀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신경을 쓰십니까 들? 그 분이 원래 말을 신중하게 골라해서 절대로 네거티브 공격에 사용될만한 말을 안하셨던 분도 아닌듯 한데 그렇다면! 그럴수록! 그러기에!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그 분 말씀에 비일비재하면 안되는 것 아닐까요?
지금은 오로지 한곳만 보고 딴데 신경쓰지 말고 한발자국 한발자국 조심해서 옮겨야 할때입니다. 총선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든 못얻든 일~단~은 촛점 흐리지 말고 한곳만 (한"분"이 절대 아닙니다...한곳이죠) 바라봅시다.
옆에서 사탕을 집어주던 개가 짖던 물을 주던 마라톤의 끝을 바라고 달리는 사람은 꼭 필요한 것에만 에너지를 쏟습니다. 작은 움직임 하나도 전략적으로 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꼭 필요한 물만 받아 마십시다. 쓸데없이 짖는 개를 걷어 찬다던가 사탕을 주는 아리따운 처녀한테 눈길을 준다던가 하지 말구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