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박건우의 홈런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두산은 이후 꾸준히 타자들이 안타를 쳐냈고, 결국 6회 오재일의 안타를 끝으로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두산의 올 시즌 7번째 기록.
현재 6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두산은 10-0으로 리드를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