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LG-삼성의 시즌 9차전이 경기 직전 내리기 시작한 소나기로 우천 취소됐다. 이날 선발은 우규민-임찬규로 예고됐다.
우천 취소 후 양팀은 23일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삼성은 우규민에서 김대우로 바꿨다. LG는 임찬규를 그대로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