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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납치이유 예상.
게시물ID : drama_40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직오징오유
추천 : 5
조회수 : 199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2/05 22:04:24
바뀐 미래의 인터넷 기사를 보면, 다리가 무너진 이유가 부실공사때문이라는 추측기사가 있음.
그래서 이번에 납치된 여자가 당시 건설사랑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봄. CEO딸일수도
납치된 여자는 현재 부잣집 딸이고, 플래시백에 나온 장면을 보면 같은 사건을 목격했음.
개인적으로 예상하기로는 그 사건의 보복?의 의미로 납치해서 같은 방식(화재)로 죽여서 부모에게 같은 복수하려 한다고 봄.
아마도 탈옥당시의 변함없는 표정을 봤을 때, 미리 계획된 것이고 자기가 누명쓴 대도사건을 왜인지 모르지만 모방해서 복수하려던 것이라고 봄.
또 딸도 죽고 밖에 남은 것이 없는데 탈옥을 시도해서 나갈 필요가 있을까 싶음. 자살을 시도하면 시도했지.
이재한에게 복수하려던 목적일수도 있겠지만 건설사에 복수하려던 의도가 더 크다고 봄.
출소당시 담담한표정과 고의로 증거를 노출한 것을 봤을 때, 스스로 뒷날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임. 누군가를 부르거나, 복수를 보여주고 목숨을 끊을 생각일 수도 있음.
재한형사는 첫 미제사건에서 손가락을 가지고 프로파일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마 이번에 진범잡으면서 프로파일링 입문을 할 것 같음. 이해영?한테 간단하게 들었으니까. 아마 납치당한 사람이랑 납치자랑 프로파일러랑 엮여서 갈등이 극에 달할때? (납치당한 여자 죽을랑 말랑 할때 이해영이 발견한다거나)
이재한이 범인잡고 미래가 바뀔 수 있다고 봄. 
그리고 납치범 딸 에피소드랑 관련해서
울면서 회상 노래 나오고 끝남 
 +  아마 재한형사가 첫 프로파일링으로 시도할 때 딸아이가 예상한 프로파일링(면식범이고 아마추어다)이 결정적 증거가 되면 감동이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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