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스팅실크랑 섞어서 쓰는게 정석이라지만 저는 왠지 좀더 촉촉하게 바르고 싶어서.. 그리고 더블웨어가 너무 건조해서 왕창 떴던 안좋은 추억이 있기 때문에 메포 UHD랑 섞어서 발랐거든요..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옷!!!!!!
초크초크하면서 얇게 슥슥 발리고 무엇보다 색이 예뻐졌어요! 더블웨어는 알수 없는 그 노란 기운이 있잖아요.. 근데 그게 샥 사라진거에요! 넘나 좋은것.. 래스팅실크는 건조하고 또 트러블난다거나 하는 분들은 메포 UHD섞어서 써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