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미혼 여성이구요. 당연히 아기도 없습니다. 여기에는 아이두신 분들이 많으니까 하나 여쭤볼게요. 지하철에서 2~5세 정도 되는 아이들이 자리에 안을때 신발 안 벗기는 걸 많이 봤어요. 애들이 앉아있다가 신발 신은체 일어서기도 하구 또 발을 아예 의자에 올리고 앉아 가기도 하는걸 굉장히 많이 봤어요. 하지만 엄마가 옆에서 발 내리라고 주의 주는 모습은 한번도 본 일이 없어요. 걸어다니는 아이면 신발 더럽잖아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