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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 이건희 딸로 살아가기..
게시물ID : beauty_116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빙글뱅글
추천 : 16
조회수 : 203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7/31 02: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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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퇴근 후

신나게 판교 현백으로 출동하여

모로칸오일이랑 헤어팩사고..

모로칸오일은 몇년째 쓰던거라 망설임 없이 샀어용

10만원 이상사면 우산준대서 헤어팩까지 사서 124000원

그리고 우산까지 받아온 나란 년.. 잘했네 잘했어

우산도 많은데.. 누가보면 우산 부자인줄^------^


고민고민하다 

산타마리아노벨라의 그 유명한 프리지아 향수.. 

냉큼 사왔습죠

고민하던 차에 시향지 나눠주길래 맡아보고

뒤돌아서 바로 결제! 

무슨 향수가 178000원 이나 하는지..

왜 이태리 갔을때 안사온건지.. 

면세점에서 이건 안사고 쓰지도 않는 바이레도 블랑쉬를 산건지..

역시 향수는 맡아보고 사야되는거 같아요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는건가봐요 

30대에 배움을 시작했네요...


향수는 빠지면 답도없다던데 답도없는년 여기 있습니다 :D



그러나 향은 끝내주네요 고급진 비누향..

정말 향은 좋아서 이밤에 이곳저곳 뿌려봅니다 칙칙



앞으로 3개월의 나야 고생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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