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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걸그룹 노래가 괜찮구나, 걸그룹 중 혜리, 설현, 쯔위 이런 애들이 괜찮구나 그정도였는데,
우리 여자친구 여친이들에게 심장 저격당한 이후로 얼마만인니도 모를 원더걸스 이후 오랜만에
제대로 입덕했습니다.
출퇴근길에도 여친이들 노래랑 안무(여친이 노래는 안무랑 같이 봐야)보면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게 되네요
멤버들이 다른 걸그룹만큼 외모가 송곳처럼 튀는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여친이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서로 하나가 되서 춤추는 거 보면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을까 생각하게 되어 그 모습이 더 빠져들게 만드나 봅니다.
아재가 여친이들 좋아하면 교복때문이냐 뭐 그런 얘길 할지도 모르지만
이제 여친이들 지상파 점령하고 해외로 나가도록 응원해줘야겠습니다.
멤버 선호 없이 여친이들 하나로 이뻐하려 했으나 유주나 신비 예린이 살짝 넘고 바로
엄지를 시간을 거슬러 십대의 아련한 여친이로 담아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