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랑 본품이랑 색상이 달라서 교환해달라고 했거든요. 근데 저한테 제품 골라주셨던 분이 매니저로 보이는 분한테 엄청 까일거같은거에요 이것도 확인안하고 뭐했냐고.. 그래서 제가 얼결에 저분은 확인해주시려고 했는데 제가 귀찮아서 그냥 달라고 한거고 고의로 그런것도 아니니까 너무 그러실 필요 없다고 하긴 했는데.. 꼭 바꿔야되는 것도 아니었는데 괜히 바꿔서 저분은 욕보겠구나 싶어서 죄책감들더라구요.. 앞으로 거기서 뭐 사면 저때매 욕본 분한테 사야겠어요.. ㅠㅠ